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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자두가 가장 맛있어지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냥 먹어도 새콤달콤하지만, 조금 더 오래 즐기고 싶다면 자두청 만들기가 좋은 방법입니다. 자두청은 탄산수에 넣어 자두에이드로 마실 수 있고, 요거트나 빙수 토핑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여름 홈카페 재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두청 만드는법부터 실패를 줄이는 설탕 비율, 냉장·냉동 보관법, 그리고 다양하게 먹는 활용법까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자두청 만들기 기본 재료
자두청은 재료가 단순한 편입니다. 다만 과일청은 수분이 많은 과일을 설탕에 절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세척, 물기 제거, 병 소독이 중요합니다.
| 재료 | 권장량 | 역할 |
|---|---|---|
| 자두 | 1kg | 주재료 |
| 설탕 | 800g~1kg | 단맛, 보존력 |
| 레몬 | 1~2개 | 상큼함, 산미 보완 |
| 레몬즙 | 1~2큰술 | 맛 균형 |
| 유리병 | 1~2개 | 보관 용기 |
단맛을 진하게 원한다면 자두와 설탕을 1:1 비율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덜 달게 만들고 싶다면 설탕을 자두 무게의 80% 정도로 줄일 수 있지만, 이 경우 보관 기간은 짧아질 수 있습니다.
자두청 만드는법 순서

1. 자두 깨끗하게 세척하기
자두는 껍질째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줍니다.
세척 후에는 키친타월이나 깨끗한 면포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자두청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2. 자두 씨 제거 후 손질하기
자두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합니다. 이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숙성 과정에서 과육이 쉽게 물러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두께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3. 레몬 손질하기
레몬은 자두청의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껍질째 사용할 경우 베이킹소다나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세척한 뒤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쓴맛이 걱정된다면 레몬 씨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자두와 설탕 버무리기
큰 볼에 손질한 자두와 레몬을 넣고 설탕을 부어줍니다. 이때 한 번에 강하게 섞기보다는 과육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이 어느 정도 과일 표면에 묻으면 상온에서 3~6시간 정도 두어 과즙이 나오게 합니다. 중간에 한두 번 가볍게 섞어주면 설탕이 더 잘 녹습니다.
5. 소독한 유리병에 담기
유리병은 열탕 소독 후 완전히 말려 사용합니다. 병 안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보관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건조한 상태에서 자두청을 담아주세요.
자두청을 담은 뒤 윗부분에 설탕을 얇게 덮어주면 공기 접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두청 숙성 시간
자두청은 만든 직후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면 과즙과 설탕이 더 잘 어우러집니다.
- 당일 섭취: 과육 식감이 살아 있음
- 1~2일 숙성: 맛이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짐
- 1주일 이후: 과육이 부드러워지고 청의 맛이 진해짐
자두청 보관법
냉장 보관
완성한 자두청은 기본적으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한 숟가락을 사용하고,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하면 약 2~3주 정도 즐길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
한 번에 많이 만들었다면 소분해서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얼음틀에 넣어 얼리면 자두청 큐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탄산수나 물에 바로 넣으면 시원한 자두 음료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 주의할 점
- 젖은 숟가락을 넣지 않기
- 상온에 오래 두지 않기
- 이상한 냄새나 거품이 심하게 생기면 섭취하지 않기
- 덜 단 레시피는 더 빨리 먹기
자두청 활용법

1. 자두에이드
컵에 자두청 2~3스푼을 넣고 얼음과 탄산수를 부어주면 자두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자두 특유의 붉은빛이 예뻐 홈카페 음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2. 자두 요거트
플레인 요거트 위에 자두청을 올리면 새콤달콤한 디저트가 됩니다. 그래놀라나 견과류를 함께 넣으면 간단한 아침 식사로도 좋습니다.
3. 자두 아이스바
자두청과 물 또는 탄산수를 섞어 아이스바 틀에 넣고 얼리면 여름 간식으로 좋은 자두 아이스바가 됩니다.
4. 자두 빙수 토핑
우유 얼음이나 일반 얼음을 갈아 그 위에 자두청을 올리면 자두빙수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연유 없이도 자두청의 단맛과 산미가 살아 있어 깔끔한 맛을 냅니다.
5. 샐러드 드레싱
자두청에 올리브오일, 레몬즙, 약간의 소금을 섞으면 과일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잘 어울립니다.
자두청 실패를 줄이는 체크리스트
- 자두는 무르지 않은 신선한 것으로 고르기
- 세척 후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기
- 유리병은 소독 후 완전히 말리기
- 설탕을 너무 적게 넣었다면 빨리 먹기
- 완성 후 바로 냉장 보관하기
자두청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자두청 설탕 비율은 꼭 1:1이어야 하나요?
꼭 1:1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관성을 생각하면 1:1 비율이 안정적입니다. 단맛이 부담스럽다면 80% 정도로 줄일 수 있으나 더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자두 껍질은 벗겨야 하나요?
껍질째 사용해도 됩니다. 오히려 자두 껍질의 색이 우러나와 자두청의 색감이 더 예뻐질 수 있습니다. 다만 껍질째 사용할 경우 세척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
Q3. 자두청은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한 뒤 먹으면 맛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Q4. 자두청에 거품이 생기면 괜찮나요?
소량의 기포는 숙성 과정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이상하거나 거품이 과하게 올라오고 맛이 변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자두청 만들기는 재료가 단순하지만 세척, 물기 제거, 병 소독, 냉장 보관만 잘 지키면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자두가 많이 나올 때 한 병 만들어두면 자두에이드, 요거트, 빙수, 아이스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새콤달콤한 자두청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홈카페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핵심 요약
- 자두청은 자두와 설탕을 1:1 비율로 만들면 보관성이 좋습니다.
- 물기 제거와 유리병 소독이 실패를 줄이는 핵심입니다.
- 완성 후에는 냉장 보관하고 2~3주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두에이드, 요거트, 빙수, 아이스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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