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기대하기 어렵다고요? 2025년 겨울, 다대포에서는 가능합니다. ‘눈 내리는 빛축제’, 바로 화이트 파라다이스 in 다대포가 개막했습니다. 눈, 빛, 조형물, 낭만 all i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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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축제? 역시 다대포!
부산 사하구의 대표 명소 다대포 낙조분수 광장이 올해 겨울에도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화이트 파라다이스'라는 테마로, 트리, 조형물, 산책로가 조명으로 꾸며졌고, 무엇보다도 ‘화이트 스노우 이벤트’가 신설되며 기대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1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18:00~23:00까지 운영되며, 매주 주말과 공휴일 저녁에는 눈이 내리는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현실 같은 인공눈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아이들과 함께라면 여기!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다대포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실제 아이들이 눈을 보고 환호하며 뛰노는 모습은 부모에게도 큰 기쁨이 되며, 테디베어, 별 조형물, 대형 포토존 등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해변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감성을 채우고,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추억을 저장해보세요.
부산 최고의 데이트 코스
야경+조명+눈이라면? 데이트 3대 요소 완벽 조합입니다. 조명이 비치는 해변가를 걷다 보면, 손이 절로 잡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낭만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낮에는 감천문화마을, 저녁에는 다대포 빛축제라는 데이트 루트도 강력 추천!
포토존 & 인증샷 명소
스마트폰만으로도 작품처럼 나오는 사진들! 다대포는 부산 포토존 성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트리, 분수대, 조형물, 반짝이는 조명들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어느 구도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옵니다.


운영 정보 & 방문 팁
- 운영기간: 2025.12.08 ~ 2026.03.31
- 점등시간: 18:00 ~ 23:00
- 눈 이벤트: 매주 주말 및 공휴일 / 19시, 20시, 21시 (각 20분)
- 장소: 다대포 낙조분수 광장 외 산책로, 동측 해수욕장 등
방문 팁:
- 18시 전에 도착해 주차 선점
- 바닷가 특성상 두꺼운 외투, 장갑 필수
- 카메라 or 삼각대 지참 시 더욱 감성샷 가능
- 우산 or 우비 챙기기 (인공눈 대비)
올겨울, 다대포로 가야 하는 이유
2025년 다대포 빛축제는 단순한 야경이 아닙니다. 눈, 빛, 감성, 조형물이 모두 어우러진 체험형 감성축제로 변모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가도 만족스러운 이곳
올겨울, 부산에서 단 하나의 축제를 선택해야 한다면, 주저 말고 다대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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